최화정과 함께한 비밀보장 472회 Talk👄
“낙지가 냉면을 비벼줘~”
"뷔페갈 땐 고무줄 치마!"
하면 바로 떠오르는 사람은~?
짜잔-🙌

❤최화정님❤이 드.디.어.!
비밀보장 녹음실에 방문해주었어요~👏👏👏
땡땡이들의 고민과 궁금증을
무려 3시간이나!! 해결해주고 갔는데요!
우리 지금 방송 들으면서 함께 얘기해봐요💬
최화정의 완물완궁🤷♂️
💌 질문.1
나솔 50대 버전!! 화정 언니가 후보로 언급됐는데, 정식 섭외 온다면 할 의향이 있나요?
💬 화정's Answer
“이렇게 후보로 올라왔다는 게 너무 영광스럽죠~ 난 너무 좋았어요~"
💌 질문.2
진짜로 한다면 희망하는 남자 게스트는?!😍
💬 화정's Answer
“저는 박병은씨 드라마에서 우연히 봤는데 너무 멋있으시더라구…ㅎㅎ”
(하지만 진짜로 할 의향이 있는지에 대한 질문에는 끝까지 답하지 않았다는…🤣)
💌 질문.2
김영철 씨한테 “영철아~ 40억이 없니~?”라고 물어보신 적이 있다던데….!
그 말씀은 언니는 40억이 있다는 얘기인가요~?
💬 화정's Answer
"아니~ 그냥 물어볼 수 있잖아~ 영철아 100억 없어~?
그리고 난 있고 없고를 떠나서 내가 있을 거라고 생각하는 게 너무 좋아~😘"
(그럼 우리 모두 화정언니가 40억💸 있다고 생각하자구요~ㅎㅎ!)
💌 질문.3
송은이 vs 김숙 중 한 명만 입양해야 한다면, 입양하고 싶은 사람은?
💬 화정's Answer
(질문 끝나기도 전에) 송은이. 당연히 송은이
숙이는 자아가 형성되기 전이면 모를까 지금은 너무 힘들지~
땡땡이들은 둘 중에 한 명만 입양할 수 있다면….! 송은이 vs 김숙!!
누구를 선택할 건가요?! 지금 댓글로 알려주쎄오~👇
🛒 최화정의 뭐살뭐살~?
💌 뭐살뭐살 사연.1
스트레스 받을 때마다 주전부리를 먹어야하는 스타일인데
하도 먹다보니 살이 5kg가까이 쪘습니다…
살 안 찌고 건강하게 먹을 수 있는 간식! 뭐살뭐살??
💬 화정's comment
"이분은 지금.. 간식이고 뭐 이런 주전부리 할 스타일이 아니야.
지금 주전부리가 문제가 아니야 입을 닫아야 돼."
(5kg 찐 땡땡이님…! 당분간 입 닫는 걸루~~😷)
💌 뭐살뭐살 사연.2
여사친을 짝사랑하는데, 이 친구는 제가 자길 좋아한다는 걸 아예 몰라요😥
곧 생일인데 “내가 널 좋아한다!” 은근 티 낼 수 있으면서,
부담스럽지 않은 선물 주고 싶습니다. 은은한 플러팅 선물🎁 뭐살뭐살~?
💬 화정's comment
"은근 좋아하는 걸 티 낼 수 있는 거 있잖아요~
예를 들어 닭을 안 먹는 친구면,
‘너 닭고기 싫어한다고 해서 햄버거 비프로 사왔어~’ 이런 식으로
나를 기억해 주는구나~ 심쿵 포인트가 있는 선물을 주면 좋을 것 같아요~ㅎㅎ"
이런 경우에 땡땡이들이라면 어떤 선물을 주는 게 좋을까요~?
짝사랑 땡땡이가 고백에 성공할 수 있는 센스만점 선물 추천해주세요~!
화정적사고 고민사연✍
💌 사연.1
40대 중반 주부인데요. 저희는 아이가 없고 앞으로도 안 가질 계획인데,
주변에서 “더 늦기 전에 빨리 가져라~” “남들 하는거 다 하고 살아라~”라는
말을 너무 많이 듣습니다…!
화정 언니도 ”결혼 안 하냐“는 말 엄청 들으셨을 거 같은데,
이런 말 들을 때마다 어떻게 받아치셨어요?
매번 화를 낼수도 없고...
위트 있고 센스 있지만 단호하게 말하는 방법을 좀 알려주세요!
💬 화정적 고민 해결
👤 참견러: 야 화정아 너 왜 이렇게 결혼을 안하니~?
😘 화정: 하하하 저는 지금 좋고요~ 아직 뭐~
👤 참견러: 그래도 예쁠 때 결혼해야지. 지금 너무 예쁜데~
😘 화정: 계속 예쁠 거예요~
👤 참견러: 그래도 야~ 그래도 네 편은 하나 있어야지~~
😘 화정: 어머~? 선 넘으시네~ㅎㅎ
땡땡이들은 선넘는 참견러에게 센스 있게 대처하는 방법이 있나요?
💌 사연.2
40대 중반의 부장입니다, 얼마 전 신입 여직원 둘이 입사했는데,
친해지고 싶은 마음에 “땡땡씨 이 영화 봤어요?” 물으면, “하하 네 봤어요” 대화 끝.
“주말엔 뭐해요?” 물으면, “그냥 쉬려구요” 등등 단답형 답변만 돌아옵니다…
점심 먹을 때마다 체할 거 같은데, 어떻게 해야 젊은 친구들과
자연스러운 스몰토크 할 수 있을까요?
💬 화정적 고민 해결
“아우~ 그렇게 단답형으로 얘기하면 내가 뒷말을 어떻게 이어갈지 모르겠네요~ㅎㅎ
내가 말을 줄일까요~? 아니면 각자 먹는 게 편할까~?” 하면서 솔직하게 말해보면 어떨까요~?
그리고 시간이 알아서 해결해 줄 거예요~ㅎㅎ 여유를 가져요~
땡땡이들은 지금 후배가 어려운가요 아님 선배가 어려운가요?
그리고 부장 땡땡이가 이런 상황에서 어떻게 하면 좋을지,
단답을 하는 신입의 심리는 무엇일지! 등등! 조언해줄 수 있다면 댓글로 알려주세요~~!
오늘도 이렇게 비밀보장 472회 중
땡땡이들과 같이 얘기 나눠보고 싶은
사연들을 추려 작성해보았는데요!
🥰땡땡이들의 사랑과 관심이 많이많이 필요합니다😍
댓글로 땡땡이들의 의견 마구마구 적어주세요~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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